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베르토 바르본 (문단 편집) == 은퇴 이후 == 1959년 시즌 후 바르본은 [[쿠바]]로 돌아가려 했지만 하필 그 해 [[피델 카스트로]]가 [[쿠바 혁명]] 으로 정권을 잡고 [[사회주의]] 정부를 출범시키면서 [[실향민|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]]. 결국 바르본은 교제하던 일본 여성과 결혼하여 [[오 사다하루|아예 일본에 정착해 버렸다.]][* 바르본의 말에 따르면 일본으로 간 이후 고향인 쿠바에 가본 적은 딱 1번 뿐으로, 현역 은퇴 후 20여년이 지난 1988년에 당시 [[히로시마 도요 카프]]의 감독으로 취임한 [[야마모토 코지]]가 쿠바 야구 시찰을 위해 바르본에게 통역 요원으로 쿠바에 동행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오랜만에 쿠바에 갔던 것이 유일한 고향 방문이었다고 한다. 이후 바르본은 2023년 일본에서 세상을 떠나면서 이 때의 방문이 바르본의 생애 마지막 쿠바 방문이 되었다.] ||[[파일:external/livedoor.blogimg.jp/3e3b0d9f.jpg|width=500]]|| || 생전 야구장에서 [[오릭스 버팔로즈]]의 경기를 지켜보던 바르본 || 그라운드를 떠난 이후 바르본은 [[고베]]에서 [[스테이크]] 식당을 경영했고, 1974~1975년 2시즌 동안 친정팀 한큐의 코치로 활동하면서 [[1975년 일본시리즈]] 우승 멤버로 포함되기도 했다. 이후 한큐의 외국인 선수 통역담당 등 구단 직원으로 계속 근무했고 [[오릭스 버팔로즈]]의 야구교실 고문으로 일하고 있었다. 그렇게 여생을 보내던 중 90세 생일을 하루 앞둔 2023년 3월 12일, 급성 [[폐렴]]으로 별세했다. 향년 89세. 그가 숨을 거둔 지 5일 후, 현역 시절 소속팀인 한큐의 후신이자 야구교실 고문으로 재직했던 [[오릭스 버팔로즈]] 구단에서 바르본의 사망 소식을 공표했다.[[https://www.jiji.com/jc/article?k=2023031700878&g=spo|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